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 고도화 오픈

세시간전 | 2022-03-08 08:00읽힘 336
한국관광 데이터랩 페이지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지난 24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고도화 작업을 마치고 새로이 오픈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국내 유일의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관광통계, 조사연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특화 융합분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픈 만 1년을 맞아 그동안 이용자들의 이용후기 및 고객 수요조사를 반영해 이번 고도화 작업을 실시했다. 개선된 점은 ▲신규 데이터 확충 ▲AI기반 심층적인 융합분석 서비스 ▲사용자 수준별 분석기능 업그레이드이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엔 기업․지자체․학계 등 2,666개 기관․기업, 총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2022년 2월 기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관광정책 수립 및 관광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momentstudio.kr

관련 검색어

아래 검색어를 눌러 더 많은 콘텐츠를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