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와이행 11월 재개

세시간전 | 2021-10-11 08:00읽힘 510
대한항공 비행기 사진

©JetKat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높아진 백신 접종률에 따라 하와이 노선 운항을 오는 11월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 부정기편을 계획했으나 예상보다 더딘 트래블버블 때문에 일정을 조정했다. 하지만 최근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다시금 운항 재개를 서둘렀다. 트래블버블과 연말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운항 재개 결정을 내렸다. 하와이 노선은 주 3회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괌 노선 확대도 결정했다. 지난 8월 재개 후 주 1회에서 내달부터 주 2회로 늘린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rine@momentstu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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