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내달 15일부터 격리없이 여행 가능

세시간전 | 2021-10-12 08:00읽힘 726
싱가포르

@Jisun Han 언스플래쉬

11월 15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한국과 싱가포르 간 상호 여행이 가능해진다. 지난 7월 사이판과 처음으로 트래블버블을 맺은 이후 4개월 만에 싱가포르와 트래블버블이 체결되었다. 이에 백신 접종을 마친 국민은 격리 없이 상대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이나 단체, 관광 목적 모두 허용되며, 다음달 15일부터 적용된다. 단, 지정된 직항 편을 이용해 입국하고 현지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이 되면 본격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현재 싱가포르를 찾는 한국인은 현지에서 7일간, 한국으로 입국하는 싱가포르 관광객은 14일간 격리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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