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달 무격리 여행 허용 예정

세시간전 | 2021-10-15 08:00읽힘 353
태국 방콕 풍경

@sauntered_globe 언스플래쉬

태국이 내달 1일부터 코로나 19 위험도가 낮은 국가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허용할 예정이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TV 연설을 통해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싱가포르를 포함해 코로나19 위험이 낮은 국가 최소 10개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의 무격리 입국 허용을 고려한다 밝혔다. 이날 연설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태국이 말하는 저위험 국가에 한국도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및 보건부의 최종 결정이 이뤄져야 하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 철회할 수도 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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