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작가 타나카 타츠야, 여의도에 전시회 오픈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에 위치한 MPX 갤러리에서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의 전시회를 내년 2022년 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전시회에선 타나카 타츠야의 한국 팬들을 위한 미공개 신작과 실물 미니어처 및 대표작을 포함하여 총 15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 작품 중 일부는 170년 전통의 미국 코닝사의 초프리미엄 글라스 프레임인 마스터픽스로 독점 제작, IFC 몰 MPX 갤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전시회 한정 도록, 포스터, 엽서 등 일본에서 특별 공수해 온 20여 종 이상의 오리지널 굿즈도 함께 판매된다.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1일 1작품을 하루도 빠짐없이 선보이며 화제가 된 작가다. 3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 및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로 위트있는 미니어처 작품을 선보이며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rine@momentstud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