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작가 타나카 타츠야, 여의도에 전시회 오픈

세시간전 | 2021-11-06 08:00읽힘 712
<미니어처 라이프 서울> 포스터

출처 = <미니어처 라이프 서울> 예매 사이트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에 위치한 MPX 갤러리에서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의 전시회를 내년 2022년 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전시회에선 타나카 타츠야의 한국 팬들을 위한 미공개 신작과 실물 미니어처 및 대표작을 포함하여 총 15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 작품 중 일부는 170년 전통의 미국 코닝사의 초프리미엄 글라스 프레임인 마스터픽스로 독점 제작, IFC 몰 MPX 갤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전시회 한정 도록, 포스터, 엽서 등 일본에서 특별 공수해 온 20여 종 이상의 오리지널 굿즈도 함께 판매된다.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1일 1작품을 하루도 빠짐없이 선보이며 화제가 된 작가다. 3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 및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로 위트있는 미니어처 작품을 선보이며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rine@momentstud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