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힐링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 개봉

출처=네이버<메이드 인 이태리>

영화로 랜선여행 즐겨 하는 사람들 주목! 새로운 이탈리아 배경 영화<메이드 인 이태리>가 개봉된다. 아버지 로버트(리암 니슨)와 잭(마이클 리처드슨)은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한 달간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 머무르게 된다. 20년 만에 다시 찾은 옛집은 거진 폐허가 되었고, 두 사람은 그 집을 함께 수리해 나간다.

출처=네이버<메이드 인 이태리>

이탈리아 한 달 살이에서 이들은 낭만적인 일상과 잊고 지내던 행복을 다시금 마주하게 되는데. '이탈리아 한 달 살기'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끌린다면 함께 기대해보자. 무엇보다 토스카나 지방의 아름다움이 눈에 띄는 영화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언덕 위 붉은 집과 늘어선 사이프러스 나무는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낭만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지난 토스카나 여행을 그리워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 올 영화.

출처=네이버<메이드 인 이태리>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는 배우 리암 니슨과 마이클 리처드슨이 함께 한다. 영화 <테이큰>, <논스톱> 등으로 국내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리암 니슨이, 자신의 이야기와 꼭 닮은 스토리에 매료되어 친아들이자 배우인 마이클 리처드슨을 설득했다고 해 화제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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