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캐리 브래드쇼의 아파트, 숙박 이벤트

세시간전 | 2021-11-11 08:00읽힘 256
사라 제시카 파커 사진

출처=에어비앤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후속작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 12월 개봉을 앞두고 드라마 속 주인공 '캐리'의 아파트에서 머물 수 있는 한 번뿐인 특별한 기회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각각 최대 2명의 게스트가 캐리의 브라운스톤에서 1박 2일 간 머물 수 있는 경험을 두 차례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숙박비는 드라마 시작 23주년을 기념하여 23달러(세금 및 수수료 별도)로 정했다. 게스트는 먼저 호스트 사라 제시카 파커의 랜선 환영인사로 체크인을 하고 난 후, 맨해튼 거리를 산책하거나 명품과 구두가 가득한 캐리의 옷장을 구경할 수 있다. 친구들과의 건배를 위한 코스모폴리탄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으며, 화보 촬영 세션을 통해 패셔니스타가 된 기분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숙박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rine@momentstud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