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높아지는 방한 기대감

세시간전 | 2021-11-28 08:00읽힘 267
@KoreaKHW 셔터스톡

@KoreaKHW 셔터스톡/ 신안 퍼플섬

대만이 이달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집합금지 인원 제한을 완화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에서도 11월 한 달을 방한관광 중점 홍보기간으로 정했다. 대만 주요 도시와 메타버스 공간에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방한관광 홍보 마케팅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위드코로나 분위기에 맞춘 공사의 온라인 마케팅도 활발하다. 대만 MZ세대를 대상으로 대구·무안 국제공항 및 주변 관광지 홍보를 위해 11월 30일까지 메타버스를 활용한 'K-관광 페스티벌' 홍보존을 운영 중이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공항에서는 지역 홍보부스와 한국관광 홍보영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신안 퍼플섬, 목포 유달산, 대구 83타워, 대구약령시 등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타이베이 지사장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이번 온 오프라인 캠페인이 코로나 이후 직접 방한 관광으로 연결되도록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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